FOOD

기흥구청 맛집 육월 삼겹살 목살 항정살 가야 밀면

토마토 하나 2021. 6. 2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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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청 바로 옆 아주 가까운 곳에 돼지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실내 공간이 매우 넓어서 쾌적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조금 특이한 것이 고깃집 간판과 가야 밀면 간판이 같이 걸려 있습니다. 

 

구이 메뉴는 삼겹살 목살 가브리살 항정살이 있는데 단가가 조금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곳의 소주와 맥주 가격이 모두 4천 원입니다. 

 

그리고 면종류나 만두 수육 등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면 종류의 음식 단가가 매우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오래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예전에는 면 종류의 음식은 저렴한 맛에 먹었는데 말입니다.

 

기본찬은 평범합니다만 특이하게도 번데기가 나옵니다. 아주 고소한 맛이 고기 구워지기 전에 술안주로 좋습니다.

 

목살과 항정살을 주문했습니다. 고기가 정말 좋습니다. 고기 상태를 보니 단가가 조금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고기가 상태가 좋으니 맛이 있습니다. 그런데 김치와 콩나물을 같이 철판에 올린 것도 또한 절묘한 비결 같습니다. 고기를 소금에 찍어 먹다가 구운 김치와 같이 먹는 맛도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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