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 참치회집을 네이버 검색을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휴대폰 지도 앱에서 알려 주는 대로 걷다 보니 수출의 다리 옆까지 왔습니다. 오치생참치는 STX V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건물 정문으로 들어가지 말고 인도에서 바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것을 몰라서 이 빌딩 정문으로 들어가서 찾아보다가 결국 로비 안내 데스크의 도움으로 식당을 찾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생각을 했는데 이 계단은 백암순대국을 먹기 위해 몇 번을 오르내리던 곳이었습니다. 오치생참치 입구의 인상은 좀 오래된 곳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입장을 하면서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음식들이 맛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줄어들었습니다. 점심 메뉴입니다. 이곳은 직장인이 ..